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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inutes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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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Native Study 2 두번째 시간입니다. 기본적으로 첫번째 게시물의 노마드 코더 동영상 내용을 요약하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동영상이 쉽게 만들어지긴 했지만 중간 중간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저도 따라서 실습을 할 예정입니다. 1.3 강좌까지는 그냥 편하게 들으면 되고, 아래는 1.4 동영상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리액트 네이티브는 아래와 같은 아키텍처로 구동이 됩니다. 가장 큰 상자가 안드로이드나 애플에서 제공하는 앱이라고 보면 되고, 그 다음 좌측 상자가 리액트 네이티브 입니다. 즉, 기존의 앱안에서 리액트 네이티브가 작동하는 건데, 이 리액트 네이티브의 로직은 자바스크립트로 작성을 하는 것이고, 여기에 디자인을 "Markup/Styling"이 해주면 이를 어떤 ..
React Native Study 1 부서 직원들과 2023년 함께 공부했으면 하고 있는 React, 유튜브에 있는 수많은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스터디를 할 예정입니다. 리액트는 문법은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사용하여 코딩을 하면 이를 네이티브로 렌더링하여 네이티브 기능을 구현해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다시 말하면 안드로이드나 iOS의 문법이 아니라 웹을 구현할 때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네이티브 앱을 만든다는 겁니다. 리액트에 익숙해지는 게 먼저인 것 같아 유튜브 영상으로 먼저 스터디를 시작합니다. 2023년내 앱 하나 만드는 걸 목표로 할 예정이니 여유를 서로들 좀 가지길 바랍니다. 먼저 토스에서 리액트를 적용한 개발자 이야기입니다. 코딩 경험이 없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듣기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들어봅시다. ..
책리뷰-세계미래보고서 2022 (비즈니스북스) 저자는 박영숙 교수(https://ko.wikipedia.org/wiki/박영숙_(1955년))와 TMP(The Millenium Project,https://www.millennium-project.org/)라는 단체의 CEO 제롬 글렘이다. 여타 미래전망관련 도서와 마찬가지로 깊이보다는 트렌디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넓게 구성되어 있고, 이 역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다루는 주제의 이론은 어렵지만 실제 책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의 깊이나 수준은 신문기사나 과학잡지 수준이므로 보는 데 어려움은 없다. 김난도 교수 등 많은 학자과 작가들이 미래 트렌드에 대해 다루고 있고, 관련 서적이 많은데 그 정도의 무게로 보면 될 것 같다. 회사의 전략기획 유관부서 담당자라면 시장트렌드 관련 보고서 작성시 참고..
숭실대 DCS Final Tes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사례분석#1-Jacob's Law)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이라는 책은 이 분야에서 이미 베스트셀러 중 하나입니다. 내용도 너무 좋지만 책의 두께도 그 한몫을 했을 거라 전 생각합니다. 불과 168 페이지로 매우 얇은 책입니다. 책에는 총 10가지의 UI/UX에 관한 법칙 또는 이론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와 같은 별도의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어, 영어를 보는 데 불편함이 없다면 책을 사지 않아도 내용의 대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lawsofux.com/ Home | Laws of UX Laws of UX is a collection of best practices that designers can consider when building user interfaces. lawsofux.c..
안드로이드 개발 기초-#1(숭실대 DCS과정) 회사에 교육신청을 하여 이번 주부터 안드로이드 개발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18주간 매주 금요일 full-day, 회사나 저나 큰 투자라 잘 배워보려고 합니다. 과정명은 Digital Channel Specialist(DCS)로 저희 회사와 숭실대가 일종의 제휴하여 진행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강사는 컴퓨터학부의 최지웅 교수님입니다. 저작권 등 문제가 될 부분은 제외한 순수 강의노트지만 안드로이드 초보자에게 흐름을 따라가며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자바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드로이드 개발은 자바와 코틀린라는 언어로 개발만 가능합니다. 코틀린이 더 최신이고 요새 많이 쓰이긴 하지만 자바는 서버사이드 프로그램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즉, 언젠가는..
공동인증서 세부항목 설명 요즘 저는 사설인증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중입니다. 'PKI', '비밀키', '공개키', 'RSA', 'HASH' 등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 준비할때나 암기용으로 만나던 개념과 단어들에 빠져 있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예전에 갸우뚱 하던 것들을 그때 조금 더 깊이 알아둘 걸 하는 후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라 불리던)는 그냥 사용만 했지 실제 모습에 관심을 가질 일은 별로 없을텐데 이 글에서 그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인증서는 간단히 말하면 나의 공개키를 인증기관의 개인키로 서명한 파일입니다. 인증서를 이용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체와 같은 업무처리를 위해 금융기관이 인증서를 요청하면 1. 내 로컬에 있는 인증서를 호출하고, 2. 인증서를 선택하면 입력..
싱가포르 DBS 은행 (MIT CISR 보고서 중심, 기타 자료 첨부) 본 자료는 MIT의 CISR(Center for Information Systems Research) 연구소 자료를 요약한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디지털뱅킹 관련 자료를 많이 보신 분들은 익숙한 내용이겠으나, 관련된 업무로 이제 막 해외사례 리서치를 막 시작한 분들은 DBS를 한번은 거칠테라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본 벤치마킹 자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제목처럼 MIT CISR연구소 자료에서 의미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국내외 여러자료와 기사를 많이 검토해보니 외형적인 측면의 성과외에도 교육이나 제도와 같은 제도/환경적인 측면의 시사점까지 잘 정리가 된 자료가 해당 연구소의 자료였습니다. Playlah(송금서비스)나 오픈A..